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물(한국 영화) (문단 편집) == 촬영지 == 한강에 있는 대다수의 실제 하수구에서 촬영이 되었으며, 한강 뿐 아니라 [[중랑천]]이나 [[도림천]] 등 한강으로 이어지는 하천에서도 촬영이 진행되었다. 그렇기에 촬영지만을 놓고 본다면 영화의 배경이 꽤나 방대하다. * [[여의도]] * [[서강대교]] 남단 일대 / [[여의도 한강공원]]: 강두네 가족의 매점에 위치해 있던 곳, 그리고 괴물이 최초로 등장했던 장소. 사람들이 가장 큰 위압감을 느꼈다는 컨테이너 습격 장면[* 철새 도래지 연구소로, 세트장이다. 서강대교 중반에 위치한 [[밤섬]]이 실제로 철새도래지인 것을 감안하면 나름 현실성이 충분하다.]도 이 곳에서 촬영되었다. 여담으로, 괴물이 현서를 납치하여 서강대교 중반부의 [[밤섬]]으로 헤엄쳐가는데 밤섬이 생태경관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촬영팀이 밤섬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한다. 결국 밤섬에 올라선 괴물은 CG로 그려졌다.[* 어렵게 허가를 얻어 진짜로 밤섬에서 촬영된 최초의 영화는 2009년 작의 그 유명한 [[김씨 표류기]]이다. 괴물에서는 워낙 짧은 시간에 밤섬이 나왔기에 잘 의식하지 못했지만 김씨 표류기로 인해서 밤섬의 인지도도 꽤나 상승하였다.] * [[원효대교]] 일대 / [[여의도 한강공원]]: 영화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다리가 바로 원효대교이다. 원효대교의 북단에는 촬영팀이 '원효 모리아'라고 불렀던 대형 하수구(우수구)가 있으며, 괴물의 아지트로 등장했다.[* 물론 상술했듯 현서가 고립된 장면의 장소는 세트장이나, 설정상 이 대형 하수구 깊은 곳으로 등장한다.] 또한 박강두가 현서를 끌고 한강을 헤엄쳐 원효대교 남단으로 향하는 괴물을 원효대교에서 쫓아가며 투신을 하는 장면, 그리고 원효대교 남단의 [[여의도 한강공원]]에서는 강두네 가족과 괴물과의 처절한 마지막 사투가 벌어진다. 에이전트 옐로우가 살포되어 아포칼립스에 준하게 그려지는 여의도의 모습은 일품이다. 특이하게도 여의도의 중심에 있는 [[마포대교]]는 영화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데, 소설판에서는 오히려 괴물이 처음으로 습격을 하던 곳이 서강대교가 아닌 마포대교 주변이다. 상술한 철새 도래지 연구소 습격 장면은 소설에서 연구소가 아닌 간이화장실을 습격한 것으로 묘사되었다. 기타 촬영장소 * [[잠실대교]] 북단: 2002년, 수중보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꾼들이 우연히 어린 괴물을 최초로 발견하게 된다. * [[한강대교]] / [[노들섬]]: 프롤로그 잠실대교 장면에서 바로 이어지는 장면, 남성이 물 속에 무언가가 있다고 말한 뒤 투신을 하던 다리가 바로 한강대교였다. 그리고 남성이 한강으로 떨어지는 장면과 나중에 방역원들이 소독 작업을 하는 모습[* 스쳐지나가는 장면이다.]도 모두 노들섬에서 촬영되었다. * [[동작대교]] 남단 일대: 폭우가 내리던 날, 강두네 가족과 괴물과의 사투가 펼쳐지던 곳. 동작대교 교각을 기어올라가 상판을 가로질러 반대편 하부로 유연하게 내려오는 장면과 그 괴물을 총으로 맞춰 죽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두네 가족들의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다. 그러나 괴물의 공격을 받아 박희봉이 사망하고 만다. * 배경으로 잠시 등장했던 장소 * [[성수동]] 한강공원 한신아파트나들목: 강두네 가족들이 병원에서 탈출한 뒤 방역 인력으로 위장하여 한강으로 진입할 때 검문소로 등장했던 장소. 정확히는 북쪽 주택가 출입구 앞 삼거리에 검문시설과 컨테이너가 설치되었으며, 검문소를 지난 뒤 출입구 바로 앞부분에서 구청 공무원과의 대화가 이어진다. 그리고 나들목 내부가 영화상에는 대형 소독시설들이 설치된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평범한 한강공원 출입구처럼 생겼다. * [[성산대교]], [[성수대교]], [[반포대교]], [[한남대교]], [[한강철교]]: 작중에서 박남주의 이동경로. '외로운 질주'라는 절박한 음악과 어우러져 인상깊은 장면이 나왔긴 했지만 지리적으로 볼 때는 장대한 고증오류다.[* 성산대교를 점검통로로 횡단한 박남주는 [[성산대교]] 북단의 하수구에서 현서를 찾지만 실패하고 그대로 밤이 되고 만다.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한강에 숨어서 숨을 돌리던 중 '현서가 원효대교 북단에 있다'는 박남일의 문자를 받고 바로 달려나간다. 이때의 위치가 바로 [[성수대교]] 남단이다. 그리고 계속 달리고 달려 여의도 방면으로 향한다. 성산대교 북단의 위치는 [[마포구]] 망원동, 성수대교 남단의 위치는 무려 [[강남구]] 압구정동으로 도로 거리로 약 17km 남짓이다. 이는 차량을 이용하여 [[강변북로]]를 거쳐서 간다고 해도 최소 30분이 걸리는 거리이다. 도보로 이동하면 최소 몇 시간이 소요되는데, 이렇게 되면 작중에서 시간대가 성립하지 않는다.] * [[동호대교]]: 박해일이 현서를 찾으러 하수구로 뛰어들어갈 때 뒤로 비춰진다. 동호대교 북단에 실제로 위치한 하수구에서 촬영되었다. * [[서울아산병원]] 신관 주차장: 강두네 가족이 병원 탈출을 감행하던 장소. 한강찬가 B4-A3가 바로 이 장면에서 나온 음악이다. * [[광화문역]] 인근 및 [[광화문 광장]]: [[일민미술관]]의 대형전광판[* [[동아일보]]에서 운영하고 현재도 있으나 신형 전광판으로 교체된 상태이다.]에 바이러스 관련 뉴스기사가 나온다. *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포공원 인근 공터: 박강두가 인질극을 벌이던 장소. 서울이 아닌 경기도에서 촬영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